프레지덴셜 디렉터 직급 이상 약 600여 명 참석…수면 건강 신제품 출시 발표
목표를 공유하고, 열정을 북돋는 시간
유니시티코리아가 지난 8일 경기도 화성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2025 PCM Kick-off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는 프레지덴셜 디렉터 직급 이상의 회원 총 6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새해 계획과 목표를 공유하고, 서로의 열정을 북돋는 시간을 가졌다.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달성한 성과를 확인하고, 올해의 비즈니스 목표 설정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의 환영사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김 상무는 긍정적 마인드와 목표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니시티코리아는 2025년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각오와 함께 유니시티의 비전인 ‘Make Life Better’와 ‘Save 10’을 되새기며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총괄 바비 김 부사장은 “올해에는 메소드 트레이닝, 신제품 출시, 리워드 트립,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 등 효과적인 사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계획과 이벤트를 통해 유니시티 가족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올 4월, 수면 건강 신제품 선보여
특히 4월에 출시 예정인 수면 건강 신제품을 체험한 뒤, 수면 상태가 개선된 사례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올해 2, 5, 8월에 실시될 메소드 트레이닝 일정과 새롭게 진행하는 하반기 두바이 리워드 트립, 그리고 12월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 행사를 발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뉴 프레지덴츠 클럽 멤버를 위한 라스베이거스 본사 투어와 뉴 다이아몬드 및 체어맨스 클럽 멤버를 위한 스페셜 비전 트립 계획을 공유하며 2025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더들의 스피치
유니시티코리아 리더들의 스피치도 이어졌다.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 최규현 사장은 팀워크와 목표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 이정훈 사장은 미친 근성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을 향한 강한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더블 다이아몬드 신재혁 사장은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자신을 믿고 도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더블 다이아몬드 박춘래 사장은 계속 배우고 도전하며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강한 열정과 긍정적인 태도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강조하며, 회원들에게 강렬한 동기를 부여했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파운더스 클럽 글로벌 앰배서더 이진옥 사장은 “2025년에는 ‘초심’을 잃지 말자. 무모한 자세를 가졌던 초창기의 나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겠다”며,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혼자가 아닌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파운더스 클럽 글로벌 앰배서더 박미주 사장은 “유니시티의 미래는 지금 여기 리더들에게 달려있다. 업계 1위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는 ‘분골쇄신’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며, “리더가 자신을 이해하고, 사람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며, 팀의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목표 성취를 위해서는 리더십과 책임, 자기반성을 통해 파트너의 성장을 돕고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튜어트 휴즈 회장, 리더십 혁신의 핵심 요소 강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스튜어트 휴즈 회장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스피치를 시작했다. “위대한 리더는 태도를 변화시키고, 행동을 개선하며, 새로운 시각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며 리더십 혁신의 핵심 요소를 강조했다.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 등이 디지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기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사례를 언급하며 이를 증명했다. 이와 관련해 네트워크 효과에 대해 “사용자 수가 증가할수록 그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며, 특히 대면 네트워크에 디지털 네트워크를 더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성공적인 리더는 도구를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도구의 업그레이드가 생산성을 수백 배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하며 네트워크 확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관계 확장과 잠재력 있는 인물 발굴이 네트워크 성장의 핵심”이라며 회원들에게 전략적인 관계 관리를 조언했다.
끝으로 휴즈 회장은 “변화에 열린 자세를 유지하며 네트워크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말하며, 대면 네트워크와 디지털 네트워크의 결합이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임을 강조했다. 이를 잘 활용하면 효과가 배가 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요 연사들의 스피치 중간에는 회원들을 위한 신년 축하 영상이 공개되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유니시티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는 팀 유니시티의 울산 HD FC 김판곤 감독, LPGA 임진희 프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 두산 베어스 양의지 선수,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2025 PCM Kick-off Seminar’는 단순한 비즈니스 행사에 그치지 않고, 네트워크의 힘과 변화의 요소를 통한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탐구하는 장으로 기능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앞으로도 건강한 삶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모든 회원들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