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상을 향하여!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의 수입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대표 오상준, 이하 PMIK)가 ‘새로운 정상을 향하여(Reach New Heights)’라는 주제로 5월 17일 대구 EXPO 그랜드 볼룸에서 약 1,300여 명의 팀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BA 로드쇼’를 개최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정상을 향하여 꿈을 모으는 자리에 <다이렉트셀링>이 동행했다.
에디터 _ 정해미
숨가쁘게 달려온 2023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팀파트너들의 열띤 함성과 박수 속에 등장한 오상준 대표는 화려하게 꾸며진 자신만의 ‘피엠 데모백’을 단상에 내려놓으며, 수많은 팀파트너들과 일일이 눈을 맞춰 반가움을 표현했다.
오 대표는 먼저 피엠인터내셔널 본사의 좋은 소식을 전하며 말문을 열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2023년에 20%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고 금액으로 따지면 30억 달러(한화 약 4조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4년 연속 브라보 성장상을 수상했다. 브라보 성장상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직접판매회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상이다. 이같은 성장을 발판으로 전 세계 8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며 한 해도 빠짐없이 꾸준히 성장한 피엠인터내셔널의 행보를 자축했다. 여기에 이어 국내에서의 성장을 언급하며 “작년 한 해, 대한민국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경기침체까지 겹쳐 전체 MLM 매출은 8%가량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위 안에 드는 직접판매업체 중 유일하게 피엠만이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독일 본사와 대한민국은 피엠 안에서 서로 매출 1위를 번갈아 달성하며 피엠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11개월 누적은 대한민국이 1위”라며 자긍심을 나타냈다.
실제로 2018년 4월에 오픈한 PMIK는 6년간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면서 2022년 5,500억 원, 2023년 5,8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여기에 18% 더 성장한 6,8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오 대표는 “올해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온라인 재판매 근절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온라인 블랙마켓의 유통업자들에 대한 법적조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오상준 대표는 “소르그 회장은 평소 ‘성공은 안전지대 밖에서 이루어진다’고 강조하는데,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가 마련하는 프로모션을 하나하나 적용해 차근차근 전력을 가다듬다보면 어두운 터널은 이미 빠져나온 뒤”일 것이라며 팀파트너들을 독려했다.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은 시작 후 30일이 중요
다음 순서로는 조오성 본부장의 ‘First 30Days’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조오성 본부장은 “피엠이라는 회사는 실존하는 회사가 맞나 싶을 만큼 짧은 기간에 다양한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다”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네트워크 비즈니스 세계에서 처음 시작 후 30일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시작 후 30일이 성패를 가른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좋은 제품을 먼저 먹어보고, 경험했다면 사람과 만나 체험사례를 공유해야 한다. 함께 건강해지고, 성공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많이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피엠의 데모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데모백은 소르그 회장도 연설 시 들고 다닐 정도로 효율적인 비즈니스 도구이다. 움직이는 개인 사무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비즈니스를 도와주는 데모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를 권해드린다”며 올 10월 내셔널 콩그레스에서 이러한 데모백 콘테스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1부의 마지막 순서로 임경미 PT의 리더 스피치가 이어졌다. 그녀는 “네트워크마케팅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피엠의 컨벤션에 참여하면서 사업의 비전을 확인했다”면서, “성공한 리더들은 좋은 타이밍에 좋은 회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내린 선택의 결과가 3년 뒤, 5년 뒤 나의 모습이 될 것이다.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는 말이 있는데, 여러분 모두 피엠을 통해 꿈을 꾸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순서를 마쳤다.
리더 스피치와 직급 인정식
2부의 첫 번째 순서로는 이윤서 매니저의 제품 교육 및 심화 교육이 이어졌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눈건강, 혈행건강, 균형잡인 영양소의 섭취, 마지막으로 신체활동 시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엠의 주요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팀파트너들의 비즈니스를 도왔다.
이어 자칭 ‘대구의 미소천사’라는 소개와 함께 조정주 SP의 스피치가 이어졌다. “처음으로 서는 무대라 떨린다”는 말로 말문을 연 그녀는 “30년간 직장생활로 노동 수입을 만들었고, 온갖 질병도 함께 얻었다. 그러다 PM 제품을 만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면서, “PM 사업은 내가 끈만 놓지 않는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김상현 팀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BA 직급 인정식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이자 피날레였다. 지난 한 달 동안 직급을 달성한 팀파트너들의 이름이 영상으로 보여지며 이날 대구 BA 로드쇼에 참석한 총 6명의 팀파트너들의 짧은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혼자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함께 하면 멀리 갈 수 있다.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지치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다 피엠 안에서 원하시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황나경 GP의 리더 스피치로 이날 행사의 막을 내렸다.
현장 인터뷰 ① 내 인생의 행운
PM의 BA 로드쇼에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자서 무언가를 이루려고 한다. 하지만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특성상, 함께 모였을 때 시너지를 강하게 낼 수 있다. 이곳에 온 사람들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좋다. 두 번째는 회사에서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정보들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건 굉장히 축복받은 일이다. 나도 회사에서 이렇게 기틀을 마련해 줄 때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이용하려고 한다.
황나경 사장의 새로운 꿈은 무엇인가?
챔피언스 리그를 달성하는 것이다. 함께하는 파트너들이 PT 이상이 되서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기기를 바라며, 5명의 PT를 배출하여 챔피언스 리그를 달성하는 것이다. 회사의 방향성과 라인 오버 스폰서십을 철저히 따르면서 팀원이 되는 방법과 팀을 이끌어가는 방법 등 다양한 미팅과 행사들을 통해 함께 배우면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황나경 사장에게 PM이란?
내 인생의 행운이다.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 삶의 질을 지키는 데는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피엠을 행운처럼 만나서 모든 것들이 다 해결되었다. 건강과 경제적인 안정을 찾았고 이 안에서 많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또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났을 때 지금보다 훨씬 더 멋있는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혼자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함께 하는 일이기에 훨씬 더 멀리 나아갈 수 있고, 원칙을 철저히 지키다 보면 누구나 이 안에서 원하는 꿈을 이루어 가리라 믿는다.
현장 인터뷰 ② 인생역전
오늘 성공스토리가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PM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
PM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보고 있다. 오늘 무대에서의 스피치도 처음이라 너무나 떨렸다. 많이 부족하지만 나 스스로를 위해 용기내 보았다. 이렇게 하나씩 발전하는 나를 바라보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제품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보니 다른 사람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다.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감사인사를 전할 때면 힘이 나고 이 일을 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PM의 BA 로드쇼에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서로가 바쁘고 멀리 있다보니 자주 만날 수가 없다. 하지만 경험도 없고 작고 보잘 것 없는 나보다 이런 큰 무대를 통해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비전을 볼 수 있는 자리가 BA 로드쇼이다. 건강한 것도 좋지만,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통해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길 바란다.
조정주 사장에게 PM이란?
인생역전! 건강도 되찾았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기며 여행도 다니게 되었다. 가족들이 모두 좋아한다. 특히 딸이 엄마가 건강한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그동안 3번이나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건강이 좋지 못했는데 PM을 만나고 건강해졌고, 다른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무엇보다 너무 좋다. PM을 만나고 너무나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현장 인터뷰 ③ 꿈꾸는 리더
PM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
일단 마케팅이 굉장히 심플하다. 제품력이 너무나 좋다보니 제품 스스로가 일을 한다는 것을 굉장히 체감하고 있다. 일부러 알리지 않아도 스스로 알려져 가는데, SNS 활동을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다. 또 하나는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집중만 잘 하면 1년 안에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볼 수 있다.
PM의 BA(비즈니스 아카데미) 로드쇼에 참석하면 어떤 점들이 좋은가?
멀리 떨어져서 활동을 하다가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면 서로 주고받는 에너지가 큰 원동력이 된다. SNS나 전화로만 연락을 주고받다가 이렇게 만나면 반갑기도 하고 서로 더 응원하고 지지하며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좋다.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
하루하루 감사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지금은 SPT(실버 프레지턴트 팀) 달성을 위해 초집중하고 있다.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는 롤프 소르그 회장님의 말처럼 꿈꾸는 리더, 아름다운 리더로 새로운 정상에서 모두들 만나기를 소망한다.
임경미 사장에게 PM이란?
멋진 새로운 꿈이다. 막연한 꿈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꿈. 막연하지 않아서 좋았다. 3년 안에 달성을 목표로 한 단계 한 단계 그 꿈을 찾아서 열심히 전진하고 있다.
성공스토리
꾸준히 해내는 과정 중요해
피엠(PM)과 함께하면서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이루게 되었다는 임희정 사장이 피엠을 시작한 계기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이었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모임이 많아지고, 자연스레 외식이 늘면서 환경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살이 찌기 시작했고 무릎 통증이 생긴 것이다. 그때 어머니의 권유로 피엠의 제품을 섭취하면서 그 효과를 직접 경험하게 된 임 사장은 몸의 빠른 반응을 보며 잠시 의심이 생기기도 했지만, 자료를 찾아보면서 피엠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를 확신하게 되었다. 그녀는 결국 피엠의 진정성에 설득되었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길로 들어섰다.
네트워크 마케팅을 단순히 소비자로 경험하는 것과 사업자로서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었다. 피엠 제품을 통해 외형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 변화를 알아본 주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피엠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로 낙인찍히는 것은 여전히 그녀에게 부담스럽기만 했다. 어느 날 ‘왜 이 좋은 제품으로 사업을 안 하니?’라는 지인의 질문에 밤잠을 설친 임희정 사장은 남의 시선 때문에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그녀는 피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코로나 시기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그녀는 당시에는 열리지 못했던 비즈니스 아카데미에 참석할 수 있게 되면서 팀원들이 자율적으로 일하게 되었고, 사업 확장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피엠이 제공하는 안전한 제품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문화를 통해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성공적인 네트워커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임희정 사장은 <일류의 조건>이라는 책에서 소개된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해내는 힘’을 바탕으로 타 그룹 리더들의 장점을 배우고 자신의 언어로 요약하며 꾸준히 해내는 과정을 통해 성장해 왔다.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롤프 소르그 회장님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리더가 되고 싶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를 믿고 함께 해준 팀원들을 모두 성장시켜 회장님과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만찬을 즐기는 것이 꿈이에요”
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며 그 변화를 주도하는 데 그녀의 프리미엄(PremiuM)팀이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네트워크 마케팅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며,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성공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줄 그녀의 여정이 더욱 빛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