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라인 탑쉐이프로 1,000억 달러 시장 개척 자신감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의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이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룩셈부르크’ 최신호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독일 본사인 PMI는 “지난해 전세계 46개국에 진출한 PMI 팀파트너들의 놀라운 열정과 성장에 힘입어 4월호 ‘포브스 룩셈부르크’ 매거진 메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1971년 금융 칼럼니스트인 B.C 포스트와 월터 드레이가 창간은 미국의 경제 전문지다. 롤프 소르그 회장은 ‘포브스 룩셈부르크’에 게재될 4월호 메인 표지 모델로 얼굴을 알린 것은 물론, ‘포브스’와의 독점 인터뷰로 전 세계에 PMI를 각인시켰다.
롤프 소르그 회장은 “전 세계가 필독하는 ‘포브스’도 주목하는 만큼 PMI는 이미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PMI 팀파트너 여러분들의 신뢰와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획기적인 신제품 피트라인 ‘탑쉐이프’로 우리는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제품으로 1,000억 달러(약 142조 5,700억 원) 이상의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관세 발표 등 우리는 이미 정치적 환경에서 내려지는 결정사항에 완벽한 조치를 취해 놓았다”며 “전 세계와 미국에서의 사업은 여전히 번창하고 굳건하다. 지금이 우리에게 기회다. 이를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PMI는 건강, 피트니스 및 미용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피트라인(FitLine)’의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조 7,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디딘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역시 설립 7년만에 매출 5,800억 원(2023년 기준)을 달성, 암웨이, 애터미와 함께 한국 회원직접판매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