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hind Story>
매니스 수원 본사 이전 스케치
지난해부터 사업의 전국화를 추진하고 있는 (주)매니스(대표이사 김진락)가 수도권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수원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새로운 수원 본사는 사업자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시설과 편리한 접근성을 앞세우며 매니스의 본격적인 전국화를 위한 시금석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경기도 공략이 중요!
매니스는 지난 2월 17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효원로 266번길 25 5층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수원 본사는 수원시청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사업자들의 활발한 영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본사 직원들이 편안히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실을 중심으로 소규모 회의장, 매니스 전 제품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수원은 경기도의 도청소재지로 동쪽으로는 용인시, 서쪽으로는 화성시, 북쪽으로는 의왕시에 접하고 있는 수도권 남부의 중심 도시다. 또한 올해는 수원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는 ‘공간 대전환’의 일환으로 철도역을 포함해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8개 철도역 역세권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매니스의 전국화가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김진락 대표는 “본사를 수원으로 옮긴 이유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경기도를 공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수원 본사 이전으로 매니스의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도 세 넓혀 진정한 전국화 발판 마련
지난 2019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며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 뛰어든 매니스는 코로나19와 이어진 내수 경기침체라는 시장의 악재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코로나19 이후 사업을 접은 토종 업체들이 허다하다. 이런 가운데 매년 꾸준하게 성장해 온 매니스의 저력은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처럼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력’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매니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에 프리미엄 제품을 강화하고 견고한 제품군을 확장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품 구매에서 배송까지 이어지는 통합 물류시스템을 운영하며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김진락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경기도에서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수원으로 본사를 옮겼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매니스의 대중화와 전국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작년 한 해 매니스 대중화를 위한 초석을 깔았다면 2025년은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매니스는 지난 5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대안 회사로 떠올랐다”며 “우리의 시작은 부산, 울산, 창원 등 영남권이었지만 이번 본사 이전으로 수도권에서도 세를 넓혀나갈 것이다. 진정한 전국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ini Interview 김진락 대표이사
본사 이전의 소감은? 본사를 수원으로 옮긴 이유 중 하나는 수원에 상당수의 사업자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볼 때 경기도를 공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본사 이전은 매니스의 사업을 경기도로 확산할 수 있는 지역적 거점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매출에 신경 쓰고 있는 군산, 전주 등의 신개척지로의 이동도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수원을 거점으로 동탄, 용인, 오산 등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의 구체적인 계획은? 지난해는 매니스의 사업이 전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기초 공사를 다지는 해였다. 올해는 본사 이전과 함께 거점지역 중심으로 센터를 만들려고 한다. 인천, 의정부 등 수도권 북부는 어느 정도 기반이 닦였다. 이제 수도권 남부를 공략하려 한다. 2025년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할 때다. 군산, 거제도, 부산 등에 팰리스와 함께 센터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에는 문경에서 ‘매니스 뉴비전 선포식’도 개최 예정에 있다. 다들 어려운 시기지만 상승곡선을 타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꺼번에 이루려 욕심내기 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이루며 나아가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

Mini Interview 전창후 사업자 대표

본사 이전의 소감은? 뉴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매니스의 이슈처럼 다단계 밀집 지역인 강남권을 벗어나 사업자들을 좀 더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만날 수 있는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느라 수고하신 대표이사님 이하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제 좀 더 낮은 문턱으로 더 많은 사업자들이 매니스를 찾아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
올해의 구체적인 계획은? 2024년 경기 북부 의정부팰리스의 오픈에 이어 올해 경기 남부권에서 양방으로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앞으로 서울을 위아래 양방향에서 공략하면서 중남부권인 대전을 중심으로 충청권으로의 사업 확장도 염두하고 있다. 또한 사업 도구의 개발로 초기 사업자들이 쉽게 매니스 사업을 접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여 배포하려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매니스 시스템이 정착되면 올 한해, 한국 토종 네트워크 시장에 혜성처럼 떠오르는 매니스를 보시게 될 것이라 자신한다.
Mini Interview 이서영 팀장
본사 이전의 소감은? 본사 이전을 준비하면서 사무실 이전은 처음인지라 많이 힘들었다. 중요한 서류들도 많았고 분류하고 이전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더라. 수원이라는 지역을 고른 이유는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어느 곳과도 긴밀한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업자들의 활동을 돕는 본사가 굳이 서울에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내부적인 판단이었다. 또한 인천, 의정부 쪽으로는 팰리스가 있지만 이쪽 권역으로는 아직 없기 때문에 앞으로의 확장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선택이었다.
올해의 구체적인 계획은? 올해 매니스는 좀 더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사업자들의 영업을 돕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먹거리 제품을 새롭게 준비했다. 육개장, 내장탕, 설렁탕 3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먹어보신 분들의 반응이 좋다. 괜찮은 결과가 나타난다면 제품군을 좀 더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