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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Life

엘뤼프와의 만남, 새로운 비전의 시작

By 2024년 06월 10일6월 14th, 2024No Comments

김미정 엘웨이메이커 수석

지난해 10월, 김미정 사장은 엘웨이메이커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 반만에 최고 직급인 수석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20년간 뷰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프렌차이즈 및 컨설팅 사업 등 뷰티 사업을 해왔지만 화장품과 유통 분야는 전혀 새로운 영역이었다. 그동안 제자들이 화장품을 소개할 때마다 써보긴 했지만, 딱히 김미정 사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장품은 없었다. 후배가 전해준 엘웨이메이커의 화장품, 엘뤼프와의 만남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이유다.


다양한 미용 교육과 컨설팅 경험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김 사장은 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었다. 그즈음 만나게 된 엘뤼프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김 사장은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되었다. 또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추구하며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는 회사의 비전에도 깊게 공감했다.

“뷰티 사업을 20년간 해오면서 수많은 제품을 봐왔지만, 엘뤼프는 특별했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영역이었지만, 도전하고 싶다는 강한 끌림을 느꼈죠. 얼굴이 예뻐지기 위한 목적은 같은데, 제품이 너무 좋으니 20년의 제 노하우를 접목하면 가능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후, 김 사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파트너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처음 시작했던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고 사업에 임하여, 짧은 시간 안에 최고 직급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김 사장이었지만 이 새로운 도전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부정적인 말과 파트너들과의 의견 충돌은 낙심의 순간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김 사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나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인 말은 피하려 노력했고, 파트너들의 장점을 바라보는데 집중했죠. 제 욕심은 조금 내려놓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노력 없이 되는 일은 절대 없으니,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김 사장은 뷰티업에 있을때도 새로운 기술을 하나 배우려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했다며, 당연히 이 사업도 시간과 노력을 그만큼 투자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엘웨이메이커 회장님의 말씀처럼, 함께 하는 파트너가 잘되고 아랫사람이 잘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를 믿고 따라 와준 파트너들이 성장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최고의 보상이더라고요.” 김미정 사장은 앞으로 10년은 엘뤼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한다.
“엘뤼프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과 행복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새롭게 오픈하는 창원지사를 통해 많은 대리점을 배출시키는 것이 목표에요.”


내실을 다지며 단단하게 채워나가고 있는 엘웨이메이커와 함께 성장하며 뷰티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그녀의 앞날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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