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파마시(Farmasi)가 오는 5월 2일 프랑스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이번 확장은 지난해 영국, 이탈리아 시장 진출 이후 이어지는 전략적 행보다. 파마시는 최근 ‘다이렉트셀링뉴스 글로벌 100(DSN Global 100)’에서 27위에 올랐다.
시난 투나(Sinan Tuna) 파마시 CEO는 “글로벌 순위 상승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이는 산업에 대한 파마시의 영향력, 품질에 대한 약속, 그리고 파마시 인플루언서 커뮤니티의 활약을 반영하는 지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성과는 파마시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앞으로도 직접판매 시장의 경계를 넘어서는 데 큰 동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파마시는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다.
<다이렉트셀링뉴스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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