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텍은 오는 2분기 초 ‘스템펫츠(StemPets™)’를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에서 입지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존 W. 마이어 스템텍 사장 겸 COO는 “스템펫츠는 반려동물 건강을 혁신할 중요한 제품”이라며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스템셀 영양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은 2027년까지 3,03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스템텍은 주요 경영진도 새롭게 선임했다. 먼저 10년간 스템텍에서 근무한 알레한드로 카리요는 글로벌 운영 부문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스리락슈미 바들라팟라는 글로벌 계정 관리자로 합류했으며, 향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승진할 예정이다. 마누엘 라미레스 가르시아는 글로벌 영업 및 필드 개발 디렉터로 선임됐다.
<바이오스페이스 3월 10일>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