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종 유산균 & 포스트바이오틱스 배합으로 더 강력해져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주)(대표이사 서정훈, 남흥식)이 장 건강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제너럴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제너럴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균주 수를 기존 6종에서 11종으로 확대하고,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캐나다 로셀(Rosell®)사의 균주를 적용해 품질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장과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균의 특성을 고려한 11종의 복합 균주 배합을 통해 균형 잡힌 장내 환경 조성을 돕는다. 또한, 1일 섭취량 기준 50억 CFU를 보장하여 체내 유산균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새롭게 적용된 포스트바이오틱스 배합으로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EPP)에서 제조되어 각 균주별 최적화된 온·습도 관리를 통해 생존율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적이다.
코팅 기술 또한 업그레이드됐다. 캐나다 로셀사의 바이오서포트(Bio-Support)와 프로바이오캡(Probiocap) 등 특허를 받은 2중 보호막 코팅 공법이 적용돼, 강한 산성의 위산과 소화 효소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고 내산성과 안정성을 높여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밀크맛에서 고급스러운 요거트맛으로 변경해 인위적인 단맛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또한 3중 필로우 포장을 적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보관과 휴대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프리미엄 원료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 건강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너럴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지쿱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재범 기자mknews@m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