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가 중국 진출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메리케이 중국은 ‘삼십이립(三十而立)’을 주제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음을 발표하며, 향후 30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약속했다.
메리케이 왕웨이윈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중국 여성은 메리케이에 매우 중요한 존재”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메리케이는 1995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첫 뷰티 컨설턴트 모집을 시작했다. 당시 ‘5단계 스킨케어 법칙’을 도입하며 중국 여성들에게 과학적인 피부 관리 개념을 전파했다. 이후 30년 동안 중국 뷰티 시장이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메리케이 역시 강력한 브랜드 입지를 구축했다.
<직소세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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