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킥오프 세미나’에서 플라이휠 모델로 도약 시동

글로벌 웰니스 기업 라이프웨이브코리아(주)(지사장 이흥규, 이하 라이프웨이브)가 2월 13일 시그니엘 서울 76층 그랜드볼룸에서 ‘2025 라이프웨이브 킥오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프웨이브 임직원과 약 100명의 직급자가 초청되어 한 해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킥오프 세미나는 라이프웨이브 이흥규 지사장의 비전 발표로 시작됐다. 이 지사장은 향후 2년 내 업계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성장 모델과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충성 고객과 사업 성공의 선순환 구조를 강조하는 ‘플라이휠 모델’을 통해 라이프웨이브의 미래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어 세일즈 매니저 엄세웅 이사의 영업 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그는 2025년 주요 영업 전략과 핵심 프로모션 및 이벤트 활용 방안을 설명하며, MLM 업계의 핵심 원리인 ‘견고한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브랜드파트너들이 트레이닝 방식으로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케팅 전략 발표에서는 조선영 마케팅 이사가 2025년 신제품 출시 계획과 제품 활용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한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Alavida 스킨케어 시스템의 혁신적 기술력과 원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약 40분간 진행된 발표에서는 2025 VISION에서 언급된 글로벌 신제품과 주요 계획까지 빠짐없이 소개하며, 브랜드파트너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세미나의 하이라이트인 직급 인정식에서는 총 41명의 승급자가 발표됐다. 강용구 SPD, 김영길 SPD가 승급 소감을 밝히며 새로운 목표와 포부를 다짐했다. 두 사람의 확신에 찬 연설은 브랜드파트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 후 진행된 네트워킹 디너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2025년 성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이프웨이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참석자가 새로운 목표와 도전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2025년에도 혁신적인 제품과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킥오프 세미나는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라이프웨이브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자리매김했다. 비즈니스 전략 공유뿐만 아니라 시장 내 성장 가능성과 브랜드파트너 간 결속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라이프웨이브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비전을 실현하며 브랜드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