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노력이 주민들에게 도움 되기를”
1월 7일 티베트 자치구 리카저(日喀则)시 딩리(定日)현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강진으로 인해 큰 인명 피해와 주택 붕괴가 발생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에 애터미 중국은 재난 대응에 나서며, 1월 8일 티베트 피해 지역에 37만 위안(한화 약 7,3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 및 겨울용 물품을 기부했다.
애터미는 중화쓰위안공정기금회(中华思源工程基金会) 및 리카저시 시장감독국과 협력하여 신속한 재난 대응을 시작했다. 이번 기부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구호와 생활 안정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한 노력으로, 추운 겨울철 생존에 필수적인 물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티베트는 한겨울로, 기온이 낮고 재난 후 식량과 생활 필수품이 부족한 상황이다. 애터미의 구호 물품은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원을 제공하며, 혹독한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애터미는 ‘바르고 선한 길’이라는 기업 철학 아래, 나눔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구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애터미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협력해 재난을 극복하길 바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디엠투데이 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