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뉴트리션으로 경기력 향상 지원”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주)(대표이사 정승욱)가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외야수이자 ‘캡틴’ 구자욱 선수와 연간 뉴트리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구자욱 선수에게 허벌라이프의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 노하우를 1년간 지원한다.
구자욱 선수는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해 2015 시즌 KBO 신인상을 수상하며 1군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쳐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부터는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24 시즌에는 최종 타율 3할4푼3리(493타수 169안타), 33홈런, 115타점, 92득점, 13도루, OPS 1.044로 개인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와 같은 활약으로 지난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개인 통산 세 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구자욱 선수에게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돕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과학 기반의 균형 잡힌 뉴트리션 제품들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건강관리 노하우를 지원할 예정이다. 균형 잡힌 영양, 근육 유지, 수분 및 에너지 공급 등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사 대표 제품들을 통해 구자욱 선수의 기량 발휘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개인 성적뿐 아니라 팀 주장으로서도 멋진 리더십을 보여주는 구자욱 선수에게 감명받았다. 꾸준한 훈련과 자기관리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구자욱 선수가 올 시즌에도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노하우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스포츠와 건강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벌라이프는 전 세계 150여 개 이상의 세계 정상급 스포츠 선수와 팀을 후원하며 스포츠 뉴트리션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17년간 설날 및 추석 명절 장사씨름대회를 후원해 왔으며, 역도 국가대표팀, 야구선수 고우석, 이의리, 국가대표 수영선수 양재훈, KPGA 골프 선수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