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드링크’ 3월말 출시 앞두고 본격 해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대표 오상준)가 ‘킥-오프 2025(Kick-off 2025)’ 행사에서 올해의 신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드링크’의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수입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2월 27일 여의도 본사 2층 서울 비즈니스센터(DSC)에서 2025년도 제1차 ‘프로덕트 아카데미(이하 PA)’를 개최하고 3월말 출시 예정인 디-드링크 집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 4회 진행되는 원데이 교육에는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IMM) 이상 직급 팀파트너 600여 명(서울 DSC: 200명, 부산 DSC: 70명, 대전 DSC: 60명, 대구 DSC: 80명, 광주 DSC: 85명, 제주 DSC: 40명, 평택 DSC: 65명)과 PM-TV 온라인 시청자 1,000여 명 등 총 1,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디-드링크 강의를 진행한 마케팅부 트레이닝팀 민한나 팀장은 “간편한 체내대사를 돕는 디-드링크는 현재 전 세계 4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트라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14일간 섭취하는 간 건강 프로그램 제품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산화 환원 효소 활성에 필요한 몰리브덴 등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드링크는 밀크씨슬 추출물, 브로콜리 추출물, 아티초크 분말, 강황 추출분말, 사과 식이섬유, 홍삼 추출물, 스피루리나 추출물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도 부원료로 함유됐다. 이는 간의 주요 기능인 신진대사 조절, 담즙 생성 촉진 및 지방 소화, 면역 기능과 항산화 작용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민 팀장은 “아침 공복에 1포씩 150ml 실온의 물에 섞어 하루 1포(1일 1회) 14일간 연속 섭취를 권장한다”며 “1년 2회(6개월 간격) 또는 4회(3개월 간격)으로 섭취하면 균형 잡힌 영양공급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상준 대표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PA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더 많은 제품 전문가와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PA의 핵심 목표인 만큼, 많은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한국지사 설립 7년 만에 매출 5,800억 원(2023년 기준)을 달성, 암웨이, 애터미와 함께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본사인 독일 피엠인터내셔널(창립자&CEO 롤프 소르그) 역시 2024년 32억 5,000만 달러(약 4조 7,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