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에 본사를 둔 진지노의 올해 1분기 매출이 7억 2,590만 스웨단크로나(SEK)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한 수치다.
이번 분기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아시아태평양과 북미 지역에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년 동기 1,240만 SEK에서 6,530만 SEK로 427%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북미 역시 3,540만 SEK에서 1억1,220만 SEK로 217% 증가했다.
유럽 시장도 대체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남유럽과 서유럽 지역은 7,060만 SEK에서 1억 2,610만 SEK로 79% 증가했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가 포함된 중앙유럽 지역은 1억 1,950만 SEK에서 1억 9,790만 SEK로 66% 성장했다.
<다이렉트셀링매거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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