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기부금 전달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배수정, 이하 직판조합)은 설 명절을 맞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입원비, 수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직판조합은 2005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해왔다. 특히, 2023년부터 어린이 환아 지원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배수정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나눔의 온기로 희망을 더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승우 기자mknews@mknews.co.kr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