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워크 마케팅 성공 바이블> – 편견을 접고 바라본 네트워크 마케팅 [4]
저자 <지쿱 김유신 로얄 크라운>
<1038호에 이어>
돈 벌기 위해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선택했다는 말을 듣고 연봉이 낮은 것 같아 측은지심이 생겼다.
“본업만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죠. 저는 직장 생활 15년 차인데도 근근이 살아갑니다. 두 분은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저는 대기업 출신으로 중견기업에서 지금 부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아,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직장 생활은 해본 적이 없어요. 치과의사입니다.”
직업이 치과의사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 다시 한번 물어봤다.
“치과의사라고요? 치과의사면 돈 많이 버시잖아요. 한 달에 수천만 원은 버실 텐데 부업을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그것도 사람들에게 천대받는 직업인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의사가 돈 많이 번다는 것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물론 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으니 평생 일할 수는 있지요. 하지만 그뿐입니다. 저희 부부는 프리랜서 의사로 일을 하고 있어요. 한 달 수익이 생각하시는 것만큼은 많지 않아요. 그리고 치과 일이 생각보다 고된 노동입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으로 조금이라도 젊을 때 부수익을 만들어보고자 시작했습니다.”
“의사들도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한다’ 제 상식에서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러자 김유신 사장이 자기 파트너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씩 해주기 시작한다.
“김 부장,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이 아직도 이상한 사업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네트워크 마케팅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상당수의 인텔리들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겸업하고 있어. 심지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통신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에 투자했었지.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예찬론자야. 암웨이가 한국에 처음 진출했던 40년 전에는 미국에서 유학했던 인텔리 계층들이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그들은 연간 수억 원의 소득을 얻고 있어.”
“음, 정말 믿을 수 없는 이야기군.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이상한 사람들이나 하는 사업인 줄 알았어. 돈 없고, 사업에 실패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 속이는 사람들이 하는 사업이라고 말이야.”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이 불법 피라미드 때문에 인식이 많이 안 좋아진 것은 사실이야. 어쩌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최대 피해자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 자신이 아닐까 싶어.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이들 불법 피라미드가 만들어놓은 편견만 걷어낸다면 네트워크 마케팅 자체는 정말 끝내주는 사업이야.”
솔직히 유신 사장의 말을 다 믿는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어릴 적부터 동경했던 직업 중 하나인 치과의사들이 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대한 불신을 조금 벗어 던질 수 있었다.
“김 부장, 내가 아직 이야기해 주지 않은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또 다른 매력이 하나 더 있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같은 노력을 했을 때 다른 직업에 비해서 월 1,000만 원 소득에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거야.”
“월 1,000만 원 소득이라고?”
One Point Lesson 10 – 월 1,000만 원 소득에 가장 빠르게 접근하는 길
평범한 사람들의 소득 로망은 월 1,000만 원의 수익일 것이다. 직업군별로 월 1,000만 원 소득에 도달할 방법과 도달에 걸리는 시간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대기업 임원
대기업 임원으로 승진하면 월 1,000만 원 혹은 그 이상의 월급이 나온다. 이를 위해 소위 말하는 SKY 대학(서울대, 고대, 연대)에 입학하고 거기서도 1, 2등을 해서 대기업에 입사해야 한다. 만약 1,000명이 입사한다면 평균 20년의 레이스를 거쳐 그중 한 명이 임원이 된다. 0.1% 확률의 주인공이 되어야 임원이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한민국 임원의 평균 임기는 3년이며 계약직이다.
2) 의사
의사가 되면 월 1,000만 원 이상 충분히 벌 수 있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의대에 입학하고, 의대 6년, 인턴 레지던트 4년을 걸쳐 10년, 남자의 경우 군의관 3년을 끝마치고 사회에 나온다. 다행히 평생 일할 수 있고, 의사 중 상당수가 월 1,000만 원의 소득을 얻고 있다.
3) 자영업자
학력, 준비 기간이 없어도 일단 돈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최소 1억 원 이상은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투자 후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노동을 감수해야 한다. 통계상 대한민국 월 1,000만 원 이상 소득을 가져가는 자영업자는 전체 자영업자 중 1%가 안 된다. 자영업자 중 5년 내 87%가 폐업한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초기 투자비는 투자비대로 날리고, 월 1,000만 원을 버는 확률은 불과 1%이다. 과연 옳은 선택일까?
4) 네트워커
학력, 준비 기간이 필요 없다. 초기 투자 비용도 거의 없다. 능력 있는 사람은 몇 개월에서 1년 안에 월 1,000만 원 소득을 가져갈 수 있다. 물론 네트워커 중 1.4% 수준이 월 1,000만 원의 소득을 받고 있다. 조직을 잘 갖추어 놓으면 소득은 점차 늘어나는 구조가 된다. 월 1,000만 원이 아니라 월 1억도 넘길 수 있다. 게다가 권리 소득이다.
“생각해 보니 그렇네. 월 1,000만 원 소득이 정말 어려운 일이네.”
“맞아. 직장인, 의사, 자영업자와 같은 노동소득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월 1,000만 원을 벌기 어려워. 그에 반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월 1억의 소득을 얻는 일명 네트워크 마케팅 부자가 상당수 존재해. 실제로 월 1,000만 원 소득은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시작한 지 1년도 안 되어서 만들어낼 수 있는 현실적인 소득이야.”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 “그 해답은 이 동화에서 찾을 수 있어!”
One Point Lesson 11 – 부자가 되는 동화 ‘파이프라인 우화’
이 동화는 버크 헤지스가 쓴 《파이프라인 우화》라는 책에 나온 내용이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아주 쉽게 풀어놓았으며, 네트워커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이 책에 소개된 동화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작은 마을에 파블로와 브루노라는 두 젊은이가 살았다. 꿈이 많았던 두 젊은이는 늘 부자를 꿈꾸었다. 그러던 중 마을 광장에 저장해 놓은 물탱크의 물이 점점 줄어드는 사건이 일어났고, 마을에서는 강에서 물을 길어올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처음에는 파블로, 브루노 둘 다 이를 부자가 될 수 있는 인생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했고, 온몸을 다 바쳐 열심히 강에서 물을 길어 날랐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점차 두 사람의 행보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브루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변함없이 자신의 몸을 불살라 물통을 날랐다. 반면, 온종일 물통을 나르느라 온통 손에 물집이 잡히고 온몸이 아파오는 고통을 느낀 파블로는 물을 좀 더 쉽게 길어올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강에서부터 마을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하는 방법을 개발해 냈다.
이날부터 파블로는 점심때까지만 물통을 나른 뒤, 나머지 시간에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 반면, 브루노는 열심히 물통을 날라 파블로보다 두 배의 수익을 올리며 굉장히 화려한 삶을 살게 되었다.
몇 개월 후 파블로의 파이프라인이 절반 정도 완성되었다. 덕분에 물을 나르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시간적 여유가 좀 더 생기자 파이프라인 건설에 집중했다. 반면, 브루노는 매일 물통을 나르다 보니 몸이 점점 아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뭔지 모를 분노와 불만을 품게 되었다.
마침내 파블로는 파이프라인을 완성했다. 깨끗한 물이 무한 공급되자 마을의 인구는 더 늘어나고 번창하게 되었다. 파블로가 밥을 먹거나 잠을 자는 동안에도 또, 즐겁게 노는 시간에도 물은 계속 흘러왔다. 도시의 인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흘러가는 물의 양이 더 많아졌고, 파블로는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그 후 파블로는 브루노와 함께 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다시 그 사람들이 그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도와주는 청사진을 계획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실현해서 연간 수백만 달러의 수입을 창출하는 부자가 된다.
“이 동화는 권리소득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기로 유명한 이야기야!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는 동화이기도 하고. 동화를 보면 브루노가 바로 노동소득을 올리는 대표적인 경우이지. 매일 물지게를 날라 돈을 벌잖아. 하지만 한 사람의 노동력으로는 소득에 한계가 있어. 대기업 직장인, 의사, 자영업자가 월 1,000만 원의 소득을 버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확률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바로 노동소득에 기대기 때문이야.”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달라?”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나를 중심으로 유통회사를 만드는 사업이야. 나는 가맹점 조직을 만들어야 해. 이들 가맹점 조직만 잘 만들어놓을 수 있다면, 그리고 회사가 오랫동안 살아 남아줄 수만 있다면, 수많은 사람이 만들어준 수익이 나에게 계속해서 올라오게 돼. 파이프라인 우화에서 파블로가 만든 파이프라인 같은 효과가 나는 거야.”
“평범한 사람들이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해 월 1,000만 원의 소득을 1년 만에 창출할 수도 있는 사업, 그것이 이 사업의 매력이야.”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로버트 기요사키의 ‘노동소득’과 ‘권리소득’에 대한 내용이 이제야 이해가 갔다.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으로써 부자의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이 제시하는 방향이라는 것을 듣고 나니 갑작스럽게 호기심이 생겨났다.
“유신 사장? 그럼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부업으로 해야 할까? 아니면 전업으로 뛰어야 할까? 갑자기 굉장히 궁금해지네.”
“음, 이 질문은 사실 대답하기 어려워. 사람의 성향, 상황에 따라 다 다르니까 말이지. 그런데 내가 내린 결론은 ‘부업’이 맞다는 거야.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핵심은 돈이 꾸준히 벌릴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거야. 파이프라인 우화에서 파블로도 처음부터 물 긷는 것을 그만두고 파이프라인을 만든 것이 아니야. 일과의 반은 물을 긷는 데 쓰고, 반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썼지. 파블로도 생활비를 벌 수 있는 물 길어 나르기를 계속했던 거야.”
“안정적인 주 수입이 있는 상태에서 파이프라인, 즉 가맹점을 만들어가는 것이 현명하다는 게 내 판단이야. 조직을 구축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1년 정도는 걸리거든. 처음에는 부업으로 시작해서 수입이 주 수입을 넘어서면 본업을 그만두고 이 사업에 뛰어들 것을 추천해.”
부업 소득이 본업 소득을 넘어서는 시점, 즉 파이프라인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시점에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으로 전업하는 것이 좋다는 유신의 말은 많은 경험에서 나온 현실적인 조언이었다.
“물론 예외는 있어. 주부들은 처음부터 전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 남편이 주 소득을 벌어다 주기 때문이지.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도 한 달에 50만 원, 100만 원 정도의 소득은 빠른 시간에 만들 수 있어. 주부들은 이 정도 꾸준한 수입만 올려도 가정 살림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업으로 뛰어들 것을 권하고 있어!”
“그럼 나도 부업으로 시작해서 전업으로 확장할 수도 있겠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조직을 만들고,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배우는 시간이 분명히 필요해.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시간, 그리고 주말에 시간을 내서 조금씩 키워나간다면 혹시나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 시점에서는 든든한 본업이 되어 있을 거야.”
아직 유신에게는 내가 이번에 명예퇴직 명단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항상 언제 정리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서 탈출할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업 플랜으로써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고민해 보기로 했다. 치과의사도 이 사업을 하고 롤모델로 여기는 최 사장님도 이 사업을 하는데…….
“나도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놓아야겠어. 큰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손해날 것 같지도 않고…. 어차피 유신이 있으니까 잘해줄 거 아니야. 한 번 시작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