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nterview Ⅱ
박성곤 키아리코리아 지사장
최근 국내 시장에 진출했던 외국업체들이 쓴맛을 보고 물러나는 경우가 많아졌다. ‘새롭고, 독창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키아리코리아는 성공의 확률이 높다. 박성곤 지사장이 키아리코리아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굵직굵직한 국내 유수의 업체들에서 능력을 발휘해온 그의 당찬 행보와 키아리코리아의 ‘새로운 시스템’과 ‘독창적인 제품’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에디터_정해미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
굵직한 글로벌 MLM 회사들의 지사장 등으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박성곤 지사장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는 베테랑으로 통한다.
“1997년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처음 접하고 좋은 선배들 덕분에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업계가 나와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많은 사람들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았기 때문에 오래 이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힘을 줄 수 있는 것,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을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박 지사장은 이 업계와 잘 맞는 재능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이 있다면 첫째도, 둘째도 ‘정직’이라고 말한다.
독특한 제품, 신속한 수당지급
지난 7~8년간 외국계 업체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성공한 케이스가 많지 않기 때문에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이 기업에 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오래 고민했다는 박성곤 지사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제품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아리의 마키베리 같은 경우, 매우 독특한 제품으로 향후 2~3년은 저희만의 독점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키베리는 노화 방지 효과뿐만 아니라 놀라운 영양학적 이점을 가지고 있는 슈퍼프루츠(Super Fruits)로 과학자 후안 행케와 함께 특별한 분자를 추출하여 독점적인 MaquiXⓇ 포뮬러를 만들어냈다.
또한 키아리는 업계 최초로 당일 수당을 지급(한국 외에는 5분 이내 지급)하는 유일한 회사다.
“그동안 네트워크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흘린 땀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가 회사를 선택하는 주요한 키워드가 되는 시대입니다. 당일, 현금으로 수당을 주는 회사라면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떠난 많은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한 걸음부터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는
한국에 론칭한지 얼마되지 않은 키아리이기에 아직은 한국 직접판매 시장의 법률적인 테두리 안에서 변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고 박성곤 신임 지사장은 말한다.
“지사장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운이 좋게도 올 7월 베트남 다낭에서 첫 번째 아시아 지역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키아리 에너지’라는 신제품도 선보였죠. 계속해서 달려나갈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저에게는 감사함입니다.”
그는 이번에 나온 신제품에 대한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키아리 에너지’는 건강한 에너지를 얻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어서 저는 골프같이 집중력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 키아리 에너지를 먹습니다.”
새로운 네트워크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갈 것
키아리코리아는 온라인 비즈니스에 강한 회사이다. 키아리의 모든 교육과 자료, 미팅, 주문과 신규 등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펜데믹 이후, 사업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비중을 50대 50 정도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박 지사장은 소규모 비즈니스만으로도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관련 시스템을 보강하여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충분히 누리면서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다.
모두가 어려운 시대에 땀의 대가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업, 많은 투자를 하지 않아도 정직하게 일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비즈니스가 바로 네트워크 마케팅이라 말하는 그를 따라 앞으로 탄탄대로를 달려 나갈 키아리코리아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최근 국내 시장에 진출했던 외국업체들이 쓴맛을 보고 물러나는 경우가 많아졌다. ‘새롭고, 독창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키아리코리아는 성공의 확률이 높다. 박성곤 지사장이 키아리코리아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굵직굵직한 국내 유수의 업체들에서 능력을 발휘해온 그의 당찬 행보와 키아리코리아의 ‘새로운 시스템’과 ‘독창적인 제품’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