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기부 문화 정착과 나눔을 실천
헬스&뷰티 전문 브랜드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유)(이하 썬라이더)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자립 그리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썬라이더 회원들과 함께 올바른 기부 문화 정착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초록우산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월 15일 밝혔다.
썬라이더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초록우산과 함께 장기적인 사회 공헌 캠페인을 썬라이더 기부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회원들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의 중점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가정과 같은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생계지원과 교육비, 의료비 지원을 통해 꿈과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가족돌봄아동지원 캠페인’이다.
썬라이더는 이에 앞서 지난 12월 11일 초록우산과 협업하여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에 어려운 가정 환경이나 폭력, 사건, 사고로 인해 긴급 가정분리조치 또는 긴급보호를 받고 있는 모자가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유산균 ‘바이타도필루스’ 800박스를 후원했다.
썬라이더 송학근 지사장은 “썬라이더는 그동안 끊임없이 다양한 기관과 자선단체들과 협업하며 러브 쉐어 그로우라는 썬라이더 기업모토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이며, 지속 가능한 후원을 이어 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헬스&뷰티 전문 브랜드 이미지와 기업 가치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나눔을 실현하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썬라이더는 본사차원의 ‘인게이지나우아프리카’, ‘미국 적십자사 국제 위원회’ ‘기빙튜즈데이’ 등 글로벌 후원 뿐만아니라 국내에도 소아암 전문 병원인 ‘서울의료원’, ‘부산마리아수녀회’ ‘소년의집’ ‘다일복지재단’ 등 기부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