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디(双迪) 주식회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2005년 설립된 이후, 쌍디는 ‘생명과학을 기반으로 인류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등 전반적인 사업을 아우르는 첨단기술 기업으로 성장했다.
쌍디는 총 21억 5,800만 위안(약 4,300억 원)을 투자해 38만㎡ 규모의 ‘생물밸리’를 조성했다. 이곳은 중국 핵산 산업화 기지, 중국 수소 분자의학 산업화 기지, 유전자 검사 시범 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핵산, 수소, 유전자 검사를 핵심 기술로 삼아 영양식품, 생활용품, 건강 가전 등 300여 종의 건강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쌍디는 2015년 중국 정부로부터 직소(直销)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직소세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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