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는 회사의 후원을 먹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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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마케팅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회사의 제품과 사업기회가 확산되어야 성공하는 사업이다. 땅에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작물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물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후원이다. 회사가 사업자에게 아낌없이 지속적인 후원을 해야 사업자도 믿음을 갖고 사업에 최선을 다한다. 후원은 이처럼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성공한 회사는 이런 기본을 잘 알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에디터 _ 최민호

‘피엠’ 자동차 유지비 보너스에 방방곡곡 홍보 효과까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카 보너스 프로그램은 피엠인터내셔널의 팀 파트너들 중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이하 IMM) 이상 직급 달성 시 신청 가능한 보너스다. 카 프로그램 신청서 제출일 과 신청월 기준 전월 직급이 IMM 이상이면 된다. 신청은 팀 파트너 본인이 별도로 진행하며, 서류제출과 사진 촬영 절차를 통해 수령이 가능한 혜택이다. 매월 차량 보너스가 지급되며 직급이 올라갈수록 자동차 보너스 금액도 올라간다. 

이런 자격 조건이 충족되면 신청 시 차량 모델에 따라 카 스티커 종류와 사이즈의 선택이 가능하다. 신청한 스티커를 부착 예시 매뉴얼을 통해 차량 외부에 부착하고 차량의 전·후면, 양 측면의 사진을 촬영해서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차량 조건은 총 2가지이다. 첫 번째는 본인 명의 혹은 공동 명의(최소 지분 1%)의 차량이어야 신청 가능하다. 개인 사업자나 법인 명의 차량은 신청할 수 없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두 번째는 기아, 미니, BMW, 포르쉐 총 4가지 차량 전 모델의 검은색 색상 신차 혹은 연식 5년 이내의 중고차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다만 포르쉐 차량은 챔피언스리그(CL) 직급 이상부터 가능하다.

지금까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카 보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 미니, BMW, 포르쉐 등 약 1,450대의 차량이 전국 방방곡곡을 활보하고 있다. 사업자 지원 프로그램이 엄청난 홍보효과로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업자 지원과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마케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성공적인 지원 프로그램과 홍보 마케팅 덕분에 2018년 4월 오픈한 이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6년 동안 쉬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 성장한 5,76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18% 성장한 6,8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제공하는 ‘암웨이’

한국암웨이의 ‘에이스테이션(A-Station)’은 뉴노멀 시대에 맞춰 고객과 소비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주요 콘셉트로 한 에이스테이션은 기존 암웨이 브랜드·비즈니스센터와는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제공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난 2022년 서울 건대입구에 첫 선을 보였다. 기존 사업자들과 더불어 일반 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는 스킨·두피·모발 분석, 체성분 및 체형 진단 등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진입 문턱을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전 예약과 더불어 시설 내 비치된 키오스크를 통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에이스테이션은 사업자들을 위한 공간도 뉴노멀 시대에 따른 선택과 집중 전략에 기반해 기존의 비즈니스센터와는 다른 구성을 갖고 있다. 대규모 교육장을 없애는 대신, 모든 브랜드 활동 공간에 옴니 채널 방송 환경을 구축했다. 쿠킹, 피트니스, 스피닝 등을 주제로 한 그룹별 활동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할 수 있고,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한 개인 방송 제작도 지원된다.

올해 7월 1일 오픈한 ‘에이스테이션 전주점’ 또한 이 같은 기존 강점을 적극 내세웠다. 총 2개 층을 사용한다는 점을 활용, 고객 체험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 ‘웰니스 랩’을 매장과 분리 배치하며 쾌적함을 더했다. 해당 면적 또한 건대입구점에 비해 35%가량 확대됐다.

사업자들을 배려한 비즈니스 목적의 공간도 넓혔다. ‘에이스테이션 전주점’은 150명이 수용 가능한 대규모 교육장과 더불어 소규모 회의실을 함께 갖췄으며, 요리 강습과 각종 미팅이 가능한 ‘암웨이퀸Ti 쿠킹 스튜디오’ 또한 상시 운영한다.

탁 트인 개방감 또한 주요 특징이다. ‘연결’이라는 테마를 인테리어 및 동선 흐름 등에 적극 반영한 결과다. 고객의 방문 목적에 맞게 최적 루트를 안배하는 한편, 단절되지 않은 열린 공간 구성에 주안점을 뒀다. 뛰어난 채광과 더불어 루프탑 테라스를 보유한 것도 장점이다.

한국암웨이는 에이스테이션 외 분당, 강서, 인천, 대전, 청주, 부산, 대구, 창원, 울산, 광주, 강릉, 제주 등 전국 12개의 ‘암웨이 브랜드·비즈니스센터(ABC)’를 운영 중이며, 건대입구점, 전주점 오픈을 기반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기존 ABC를 에이스테이션으로 재편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프웨이브’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특별한 성공 축하 

직급 인정식은 네트워크 마케팅의 꽃이다.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지난 3월 사업 시작 두 달만에 개최한 그랜드 오픈식에서 최고 직급인 시니어 프레지덴셜 디렉터(SPD)를 10조나 배출하며 네트워크 마케팅의 대세 기업임을 증명했다. 영업 시작 후 3개월 이내에 시니어 프레지덴셜 디렉터 10조는 전 세계 라이프웨이브 사업 국가 중 최단 기간에 가장 많이 배출된 기록이다.

시작부터 수많은 직급자를 탄생시킨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매달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인정식을 개최하고 있다. 꾸준한 성장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직급 인정식은 승급자 성공 스피치, 경품 추첨 등 다른 기업과 다를게 없다. 하지만 직급 인정식이 마무리되고 나면 승급자들은 어디에서도 누릴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한다.

직급 인정식이 끝나면 승급자들은 시그니엘 서울로 이동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잠실 롯데타워 76층부터 101층 사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이미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시그니엘 서울은 최고급 시설에서 특별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 세련되고 우아한 공간에서 소중한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럭셔리한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가 주관하는 ‘월드 베스트 어워드 2024’에서 ‘세계 최고 100대 호텔’에도 선정됐다.

라이프웨이브코리아 승급자들은 매달 직급 인정식 이후 시그니엘 서울 81층에 위치한 ‘스테이’에서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갖는다. ‘스테이’는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의 국내 유일한 레스토랑이다. 천장부터 바닥으로 이어지는 창문을 통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감상하며 세계적인 모던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라이프웨이브코리아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다. 

지난 7월 시그니엘 서울 81층 만찬에 참석한 승급자는 “그동안 한국에서는 본적 없는 특허받은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패치 제품이라 관심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이렇게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축하를 받을 수 있게 해준 회사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또 한번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애터미’ 제품에 관한 모든 정보, 매스티지타임즈

애터미는 올해 사업자들을 위해 제품 전문 웹진인 <매스티지타임즈(Masstige Times)>를 창간했다. 매스티지타임즈는 ‘애터미의 대중명품(Masstige)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방법’ 또는 ‘이제는 매스티지의 시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김원국 매스티지타임즈 담당자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진으로 회원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매스티지타임즈의 목적은 하나다. 애터미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회원들이 쉽고 빠르게 그리고 간편하게 파트너 및 신규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떤 제품이든 가지고 있는 정보는 다양하다. 성분, 기능, 효용부터 언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그리고 활용 방법과 보관 방법까지 수많은 정보가 제품에 포함되어 있다. 매스티지타임즈는 이러한 정보들을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회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한 웹진이다. 모바일도 최적화되어 있다. 

콘텐츠 형식도 다양하다. 제품에 대한 기사 형식의 콘텐츠에서 부터 제품 소개 및 개발 스토리, 원료 이야기 등을 만화 형식으로 다룬 웹툰, 전문가가 직접 쓰는 제품과 관련된 건강 상식, 뷰티·생활 정보 등에 대한 칼럼, 제품 개발 스토리나 특장점을 제품 개발자나 연구원에게 직접 듣는 인터뷰 등이 그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에 다채로운 내용들이 들어간다. 주력 제품부터 시작해서 신제품은 물론이거니와 베스트셀러, 시즌별 기대상품 등이 총망라되는 것이다. 

매스티지타임즈는 향후 회원들의 사업 전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모든 콘텐츠는 제품 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쇼핑몰과 연동된다. 방문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품과 관련한 영상의 링크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애터미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영어 서비스도 오픈했다. 또한 월 1회 새로운 콘텐츠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카카오톡 알림톡 형태로 제공할 방침이다. 

열심히 일한 사업자를 위한 고급 휴양지, 리만빌리지

리만코리아가 사업자들을 위해 마련한 고급 휴양지 ‘리만빌리지’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해 있다. ‘위미리(爲 美 里)는 아름다움을 위한 마을이란 뜻이다. 

지난 2023년 9월 오픈한 리만빌리지는 리만코리아 회원 전용 연수원 시설로 빛의 아름다움을 담은 숙소동 ‘하우스 오브 인셀덤’과 비건뷰티를 만날 수 있는 ‘보타랩 배스’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야외 수영장 ‘라이프닝 풀’, 체험공간인 1층 스파와 2층 카페, 3층 루프탑 시설을 갖춘 ‘라바 병풀 라운지’와 컨벤션 공간인 ‘리만홀’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하우스 오브 인셀덤’은 총 9개 동으로 1층은 31평, 2층은 18평의 주거 공간이다. 전 객실 타입 동일하다. 1층은 2인실 방1개, 화장실, 거실, 주방으로 2층은 2인실 방 2개, 화장실 2개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각 동의 침대수는 총 6개로 9개 동에 총 54명의 숙박이 가능하다. 추가 인원 요청 시 한실요가 따로 제공되어 최대 3인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관리운영팀의 설명이다. 여기에 4개의 야외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회의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만홀’은 130평 규모로 약 2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 대형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단체강의, 조별세미나, 레크레이션은 물론 출장 뷔페 이용 시 식사도 할 수 있다. 

간단한 음료구입이 가능하며 편안한 실내좌석도 마련돼 있는 ‘라이프닝 풀’은 수심 1미터로 안전하며, 수온도 30도로 유지 가능해 겨울에도 야외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핵심 원료인 ‘병풀’을 테마로, 고급 스파와 카페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 공간인 ‘라바 병풀 라운지’는 고급 스파와 카페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빛을 전면 차단하고 고요하고 절제된 무드의 인테리어를 더한 럭셔리 스파에서 용암 병풀 입욕수로 전신을 체험할 수 있다. 용암 병풀 입욕수는 단 1번의 사용으로도 자이언트 병풀 EX와 라바 미네랄 워터의 효능을 극대화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고농축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화산암반층이 품은 제주 용암해수의 신비로운 에너지를 암시하는 디자인이 특징인 카페&루프탑에서 음료와 간단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3층의 루프탑은 빛의 터널에서 영감을 받아 자이언트 병풀의 컬러를 적용한 오브제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거나 쉴 수 있다. 

리만빌리지는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청정지역인 제주에서 회원들이 심리적·신체적으로도 힐링하고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연수원 기능으로 설립됐다. 또한 리만의 역사와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긴 의미있는 공간이자 리만의 철학이 구현되는 장소이다. 실제로 리만빌리지는 국내·외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에 세미나, 워크숍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리만빌리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본부별로 본사 영업팀과 소통을 한 뒤 리만빌리지와 본사 영업팀과 일정 조율 후 예약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가격은 현재 무료이며 숙박은 대리점장, 리만 임직원만 가능하다. 리만빌리지는 호텔리어 출신 등으로 구성된 약 20명이 운영과 관리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일정은 월,화,수/ 목,금,토 2박 3일로 진행된다.

mini interview

리만빌리지 운영팀 조주원 부장

“회원들이 힐링하는 모습에 행복감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