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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직판협회‧암웨이, 반피라미드 법안 통과 촉구

By 2025년 04월 14일No Comments

불법 업체 정의 명확히 하고 처벌 규정 마련

미국직접판매협회(DSA)와 암웨이가 미국 미주리주 하원 상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소비자 보호형 반피라미드 법안(HB1120, HB1138)의 통과를 촉구했다.

이번 법안은 피라미드 판촉 활동에 참여하거나 이를 운영하는 행위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고, 이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각각 홀리 존스(Holly Jones) 하원의원과 르네 로이터(Renee Reuter) 하원의원이 발의했다.

DSA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소비자 보호형 모델 반피라미드 입법(Pro-Consumer Model Anti-Pyramid Legislation)’으로 불리며, 피라미드 사기와 합법적인 직접판매를 명확히 구분하고 소비자와 판매자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법안 추진을 위해 DSA는 브라이언 해리슨(Bryan Harrison) 암웨이 주정부 및 지방정부 정책 수석 고문, 존 웹(John Webb) DSA 정책‧법률‧준법 수석 법률고문을 중심으로 수개월간 지역 의원들과 접촉해왔다. 이들은 법안 발의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DSA 회원사 10여 곳 이상이 상무위원회에 지지 서한을 제출하도록 협력했다.

DSA는 성명을 통해 “이번 청문회는 DSA가 규제당국 및 선출직 공직자들과 협력해 독립 직접판매 사업자들과 소비자를 보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사례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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