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SpecialSpecial Interview

리만 타이완, 아시아 시장을 이끄는 성장 엔진

By 2024년 12월 20일No Comments

프랭크 웬 리만 타이완 지사장은 16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직접판매업계의 베테랑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다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업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리만의 대만 시장 정착과 아시아 확장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웬 지사장은 리만의 비전과 잠재력을 확신하며, 대만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에디터_ 김혜영

“리만은 지난 6년간 한국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회사입니다.
이제 아시아 시장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대만은 리만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기대를 뛰어넘은 성과, 리만 타이완의 놀라운 시작

2023년 12월 공식 출범한 리만 타이완은 불과 1년 만에 목표 매출을 300% 이상 초과 달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리만의 품질과 차별화된 전략이 대만 소비자들과 시장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했는지를 증명하는 결과이다.

프랭크 웬 지사장은 대만 시장에서 성공을 이끌어낸 비결로 두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뛰어난 제품력이다. 그는 “리만은 독점적인 헤리티지 원료와 체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즉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제공합니다. 드라마틱한 체감 효과 덕분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둘째는 리더들 간의 협업력이다. 리만 창립자인 안중현 회장의 경영 철학, 즉 “사업자들의 성공이 곧 기업의 성공이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본사와 현장이 긴밀히 소통하며, 철저한 사전 계획과 현장에서의 협업 및 실행력을 통해 대만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대만 소비자를 사로잡은 리만의 독창성

웬 지사장은 리만 제품이 대만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로 K-뷰티의 메가트렌드와 독창적인 헤리티지 원료, 첨단 기술을 꼽았다. 여기에 즉각적인 효과, 합리적인 가격, 독점적인 마케팅 캠페인까지 더해지며 리만은 대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대만 소비자들은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호하는 동시에, 개인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합니다. 리만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대만의 리더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리만은 항상 리더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들을 위해 많은 노력과 자원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리더들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알리고, 팀원들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고 관리하여 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작은 성과라도 축하하고 인정하는 문화를 통해 팀의 사기를 북돋우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리만이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과 따뜻한 조직 문화를 지향하는 기업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글로벌 슈퍼스타로의 여정

리만 타이완은 2025년, 대만 상위 10대 직접판매 회사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자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비자 기반 확장을 통해 현장 역량을 극대화하고, 일관된 마케팅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웬 지사장은 2024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25년은 리만의 성장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투자와 노력을 통해 대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아시아 시장에서도 리만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며 도약을 향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5년 이내에 리만이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Top 5에 진입하며, 업계의 신흥 스타에서 슈퍼스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웬 지사장은 “그렇게 된다면 전 세계 리만 가족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라 말하며, 리만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자부심을 표현했다.

리만 타이완은 이제 막 출발선에 섰지만, 프랭크 웬 지사장의 확신에 찬 리더십과 비전 아래 대만과 아시아 전역에서 빛나는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