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 김 트루비코리아 대표사업자
스스로를 위대한 네트워커라 당당하게 선언할 수 있는 사람, 용장과 지장과 덕장 중 덕장이 되어야 한다는 사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내 그룹의 리더라면 어떨까.
리엔 김의 이력은 독특하다. 대학 시절, 학원에서 강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외국어 학원을 8년 동안 운영하다 1998년, 네트워크 마케팅을 처음 시작했다. 30대 중반의 나이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며 이 업계에 대한 비전을 발견했다. 네트워크 마케팅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이있게 탐구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사람들을 설득해 나갔던 힘이 오랜 기간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했던 그 시간들에서 나왔다고 그녀는 설명한다.
“사업의 성공으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은 바로 시간입니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는 그녀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삶의 여유와 시간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을 가장 큰 가치로 꼽았다. 돈으로부터의 자유는 자연스레 따라온 것이었다고.
“사람들이 네트워크 마케팅을 부정적으로 본다면,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우리가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가야 합니다. 이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조차 그 시선 안에 갇혀 있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닉네임을 ‘나는 위대한 네트워커입니다’라고 강하게 외칩니다.”
그녀의 이러한 선전포고와도 같은 외침이 그녀 자신에게는 자존감을 높여 주고, 그녀를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자부심을 안겨주는 일이 되었다.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몸 담은지 25년이나 된 그녀가 우리 나라에 소개된 지 얼마되지 않은 트루비라는 회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명확하다.
“트루비라는 회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저는 감사했어요. 트루비는 기업다운 기업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빅사이즈의 회사라고 할 수 있구요. 무엇보다 자체 생산 시설인 플랜트 사이언스(Plant Science)가 있다는 사실이 큰 장점이지요. 이를 통해 여러 방면으로 우리 회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구요. 이런 점들이 트루비를 선택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던 이유가 됐습니다.”
좋은 제품을 통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회사의 비전과 적절한 보상플랜 역시 장점으로 꼽았다. 멀티 미네랄을 담고 있는 트루 플러스, 연골과 관절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MSM, 이너뷰티를 책임지는 프로젠까지 트루비가 가진 제품력에 더 큰 힘을 실어 줄 ‘트루카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그녀는 말한다.
“트루카페는 ‘Beauty-aging coffee’입니다. 쉽게 말해서 마실수록 건강해지고 이뻐지는 커피죠. 커피 안에 히알루론산, 히비스커스, 식물성 콜라겐으로 유명한 흰목이버섯 성분을 첨가해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제품입니다. ‘커피퀸’으로 불리는 제가 앞으로 이 제품을 통해 이뤄나갈 또 다른 성공신화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가장 필요한 자질은 ‘인성’이라고 주저없이 말하는 그녀이기에 좋은 사람, 좋은 제품으로 함께 커나갈 트루비의 미래를 기대해도 좋겠다.